트레킹코스&주변관광지

늘푸른숲 트레킹코스

주변 관광명소

회동수원지는 부산광역시 금정구 회동동, 선동, 오륜동 등 5개동에 인접한 도심 속 산중 지역에 위치하고 있는 부산시민의 상수원지이다.
상수원보호구역으로 지정되어 일반인의 접근이 금지되었다가 2010년부터 1월부터 시민에 개방되었다. 수원지로서의 기능뿐만 아니라 땅뫼산 황토숲길, 편백나무숲, 갈맷길 등 도심 속 산중마을을 느끼고 싶은 시민들의 힐링명소로 사랑 받고 있다. 

기존의 경기장과는 달리 "공원"과 "개방"의 개념을 도입한 "공원형 경기장"으로서 사이클경기장, 실내체육관, 테니스경기장 외에 가족산책공원, 잔디광장, 인공연못과 음악분수, 조깅, 자전거코스 등 시민을 위한 시설을 갖추고 있다. 국내외 각종 경기시 경기장으로 활용될 뿐만 아니라, 가족단위의 소풍,야유회,산책 등 시민의 여가 선용 및 휴식공간의 역할과 조깅, 자전거, 인라인스케이트, 배드민턴 등 생활체육을 즐길 수 있는 장소로도 사랑받고 있다.

범어사 는 합천 해인사, 양산 통도사와 더불어 남도 3대 사찰로 한국 불교계의 중심지 중 하나다. 금정산 동쪽 기슭에 위치하며 신라 제30대 문무왕 18년(678년) 의상대사가 창건, 흥덕왕 때 중건했다.
흥덕왕 개축 당시는 방사 360, 토지 360결, 소속된 노비가 100여 호에 이르던 큰 사찰이었다. 그러나 임진왜란 때 참화로 모두 소실되어 거의 폐허가 되었다. 현재 건물은 광해군 5년(1613년) 묘전화상과 해민스님이 중건한 것이다.

요산문학관은 한국의 대표적 문인이며 부산ㆍ경남의 정신적 지주 가운데 한 분이신 요산 김정한 선생(1908~1996)을 기념하고 그의 문학을 기리며 이를 통해 시민정신을 고양하기 위해 부산시 금정구 남산동 662번지에 건립한 문화공간이다. 2007년 3월 개관한 이 문학관은 대지 1128.76㎡, 연면적 749.80㎡의 지하 1층, 지상 3층의 현대식 건물과 넓은 정원으로 꾸며져 있다.

부산광역시 금정구 금단로 113-13에 소재한 (재) 한국 이슬람교 부산성원은 1980년도 리비아의 전 재무장관의 후원으로 건립되었다. 현재 부산, 대구, 울산, 경남외에도 제주 및 전남 일부지역까지 관장하는 남부지방 이슬람의 중추로써 국내외 무슬림(이슬람신자)을 위한 신앙생활의 기반을 제공하고 있으며 외국 무슬림을 대상으로 한국어 교실, 태권도 교실 등 다양한 프로그램을 운영하고 있으며 정보교환 및 친목도모, 쉼터 혹은 교민회관의 역할을 하고 있다.